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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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0일 화요일

-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이런 이런 아직도 이런걸로 제품을 만드나. ㅠㅠㅠ못된것들

-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 생리대, 새옷, 전자제품, 매니큐어, 화장품, 건축 마감재, 가구, 소독제, 방부제, 세척제, 방충제,
페인트 등에 첨가된다. 자극적인 냄새가 나며 독성이 매우 강해 전 세계적으로 암 유발물질로 지정하였다. 두통, 피로, 피부발진, 기억력감소, 불면증, 눈 질병, 중추 신경계통질병, 신경이상 등등이 있고 심해지면 피부암에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물질이다.
화장품이나 물 티슈에 많은 회사들이 방부제로 쓰고 있지만 매우 소량만 들어가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제품을 하루에도 수 십 가지만지고 바르며 사용하기 때문에 적은 양이 쌓여서 체내에 축척될 경우 위험하지 않다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2일이면 부패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요즘은 일주일이 넘어야 부패가 시작된다고 한다.
그 이유가 독한 방부제를 지속적으로 접하고 있어 신체 내 에 축척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성분 : 디엠디엠하이단토인(DMDM hydantion), 포르말린(formalin),
쿼터늄-15(quaternium-15),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디아졸리디닐우레아,
메칠알데히드(methyl aldehyde), 브로노폴(Bronopol. 2-bromo-2-nitropropane-1,3-diol)

[ 포름알데히드로 인한 피해 양 ]
0.04 ppm : 아토피성 피부염 및 신경조직 자극
0.05 ~ 0.1 ppm : 냄새를 느낌
0.2 ppm : 눈에 자극이 시작됨
0.25 ~ 0.3 ppm : 호흡기 장애 시작됨
0.5 ppm : 목에 자극이 시작
2 ~ 3 ppm : 눈을 찌르는 듯한 고통이 생김
4 ppm : 눈물이 나옴
10 ~ 20 ppm : 정상적인 호흡이 곤란
30 ~ 50 ppm : 급성 중독 증상, 독성 폐기종으로 사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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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성분 중에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라는 성분은 화장품에도 많이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화장품 포장물이나 설명지에 '전성분'표기를 보시면 위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기준치를 넘어서지 않는다면 안전 하다고 화장품 회사들은 이야기 하지만
이런 유해한 성분들이 피부에 계속 축척되어 피해를 준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알아야 기업들도 정신을 차린답니다. 안 좋은 것들은 감추려고 하고 좋은 것만 소비자에게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더더욱 눈먼 장님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는 것이지요.
특히 포름알데히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유해 성분 중 하나이다보니 많은 소비자들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처럼 매일 여러 번 쓰는 제품에 그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골라내어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성분 대신 좀더 안전한 성분으로 대체 하라고 외쳐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은 변합니다.



이런성분을 넣어서 특히 포름알데히드....아 정말 암암리에 판매되고 있는BKT, 라고 하던데. ㅠㅠㅠ
정말 큰일날 것들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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