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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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0일 화요일

여성탈모... 아놔 이런것도 .... 대박 (여자분들 조심)

여성 탈모 1
여성탈모도 유전된다.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조부모와 부모로부터 유전되고, 그 형질은 자녀들에게도 유전된다. 여성은 정수리 부근에서탈모가 일어난다. 여성들은 주로 사춘기 이후에 전체두피의 모발이 감소한다. 성인 여성의 탈모 중 50%정도가 안드로겐 탈모(남성 형 탈모)로 알려져 있다. 여성에게도 남성호르몬이 있는데, 유전적이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특정부위의 모발에 소량의 남성호르몬이 예민하게 반응해 탈모를 발생 시킨다. 남성호르몬이 예민하게 반응할 경우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
남성호르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여자도 탈모)대머리)가 될 수 있다. 여성이 탈모 형태는 남성과 다르다. 여성은 남성들처럼 탈모현상이 생겨도‘대머리’라고 하지 않고 ‘남성 형 탈모’라고 부른다.
남성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 않은 이유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을 상쇄할 만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충분히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탈모가 생겼을 때 무조건 스트레스나 영양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여성 호르몬을 분비한 는 난소기능에 이상이 없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즉, 난소 낭종 등의 질환으로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여성탈모는 원인이 없고 남성탈모에 비해 관리 후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 더 큰문제이다.
여성의 남성 형 탈모
- 여성의 난소나 부신피질에서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분비되어 여성호르몬과의 균형을 지켜 나간다.
- 남성 형 탈모는 여성에게 남성호르몬이 예민하게 반응해 탈모가 발생된다.
- 여성에게 남성호르몬은 피지선과 모낭이 발달되어 피부는 지성으로 모공이 커지고 여드름과 두피에 염증은 탈모를 발생시킨다.
- 남성 형 탈모는 피임약과 같이 남성호르몬을 촉진하는 약물을 과용 했을 때도 탈모가 발생된다.
- 남성호르몬은 탈모가 영구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있다.
1. 원인
1)여성 탈모도 유전?
유전적 원인은 탈모증세가 있는 부모 중 어머니 쪽 형제나 가족이 탈모현상을 보이는 경우 유전적인 탈모 확률이 높을 수가 있다. 남성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이 유전되어 발생하는 탈모증상이다. 원인 없이 급격히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라면 남성호르몬 양이 급격히 늘어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2)남성 형 여성 탈모형태의 증상
여성의 대부분은 두상의 윗부분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는 형태를 보인다. 퍼머 나 탈색, 염색을 계속해 두피의 지속적인 손상은 탈모가 생기면 탈모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20~30대 여성의 1~2%가 여성 형 탈모며 40대에서 급격히 증가, 20~30%정도를 차지한다.
남성 형 탈모와 달리 앞쪽의 헤어라인은 빠지지 않고 주로 정수리 쪽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줄어든다.
3)남성탈모와의 차이
여성의 남성 형 탈모에 있어 남성호르몬 분비 과잉은 유전적인 원인중 하나이며 탈모악화 원인으로 밝혀져 있다.
여성의 남성 형 탈모의 원인은 만성적인 두피 염증, 빈혈, 갑상선 질환, 다 낭성 난소증, 출산, 갱년기 전후, 체중감량이나 스트레스 등 서서히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탈모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내다가 언제부턴가 머리 밑이 훤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성의 남성 형 탈모는 원인이 상당히 많아 어느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없다.
4)피임약의 남용
여성에게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원인은 피임약의 남용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들 수 있다.
5)지루성 비듬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심화 되면 모낭이 파괴되어 탈모될 확률이 높아진다.
6)심한 스트레스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어 스트레스성 탈모도 많다. 신경이 예민하고 소심하며 신경질 적인 여성, 교육 수준이 높으면서 지나치게 몰두하는 사람들에서 상대적으로 탈모가 쉽게 일어난다.
모발이 원형을 이루며 빠지는 신경성 원형 탈모는 2~3개월 관리 후면 양호해 지지만 증상이 심하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다.
7)자가 면역 체계이상
모발이 빠지면서 머리 한부분에 1~5cm원형을 만든다. 사회활동이 많은 20~30대여성에게 특히 많다. 발병원인은 불명확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자가 면역 체계이상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치료에는 부신 피질 호르몬 (스테로이드제재)이 주로 사용된다.
8)무리한 다이어트
젊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탈모가 많이 발생된다. 무조건 영양공급을 제안하는 다이어트 요법이 만영하면서 여성 탈모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단백질, 무기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안정을 취해야 한다.
9)빈혈
여성은 남성보다 빈혈이 10배 정도 많은데 빈혈이면 탈모가 잘 생긴다. 빈혈은 혈액 중 적혈구가 모자란 상태이다. 적혈구는 우리 몸의 각 부분에 산소공급을 해주기 때문에 적혈구가 모자라면 신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10)갑상선 기능저하
우리 몸에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 있는데 이를 내분비기관 이라 부른다. 내분비기관에는 각종 자극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당뇨병에 중요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스테로이드를 분비하는 부신 등이 있다. 갑상선도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 했다가 필요할 때 마다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해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 상태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는데 체내의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학 장기조직의 산소 소비량을 증가시켜 신체발육이나 성장, 나아가서 변형에도 관여한다.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갑상선 기능 항진, 적으면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하게 되는 갑상선 기능의 저하의 질환을 가져온다.
갑상선기능 저하는 어떤 특정한 질병의 이름이 아니고,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적은양의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상태를 모두 갑상선 기능 저하라고 한다.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많이 생기고 젊은 사람보다 나이가 든 사람에게서 많이 생긴다.
11)호르몬 불균형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기능을 억제한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체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탈모가 오는 경우는 여성의 에스트로겐의 안드로겐 억제 기능이 무너져 안드로겐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12)각종 약물 복용
항응고제, 항 우울제, 고혈압 치료제, 위 궤양제, 항 관절 염제, 항 경련제, 비타민A유도체제(여드름 치료제), 피임약 등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3)환경적인 원인
염모제와 펌제의 화학 성분은 두피를 약화 시켜 일시적으로 탈모 량 이 늘어날 수 있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단한 단백질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퍼머는 단백질 결합을 변형시켜 헤어스타일을 만드는 과정으로 모간 구조의 변형이 불가피하다. 또 염색은 모발 피질에 색소를 넣어주는 과정으로 모간 구조의 파괴가 불가피하다.
염색이나 퍼머 후 모간의 약화를 가져와 작은 힘에도 모발이 끊어질 수 있으므로 모발의적절한 관리는 모발이 부러져 생기는 탈모를 방지하는데 매우중요하다.
이밖에 화공약품이 주성분인 무스, 스프레이, 염색약, 퍼머 약 등의 모발 용품을 두피에 직접 또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면 두피에 손상을 입혀 탈모를 일으키기도 한다.
여성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지만 피임약 복용, 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과도한 모발용품 사용 등 환경적인 원인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4)견인성탈모증
머리를 뒤로 당겨 묶는 헤어스타일의 경우, 헤어라인의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쉽게 볼수 있다. 모발을 묶거나 퍼머를 할 때 발생하는 견인성 탈모증이다. 물리적 압력이 오래 지속되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숱이 줄어들어 회복이 안될 수 있다.
15)휴지기 탈모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휴지기 모발이 많아지면서 탈모량 이 늘어나는 것이다. 휴지기 탈모는 원인자극이 일어난 후2~4개월이 지나 모발 탈락이 시작되며 원인자극이 제거되면 6~12개월에 걸쳐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육체적인 정신적 스트레스, 갑상선 기능장애 같은 내분비 질환, 출산이나 열병 후 휴지기 탈모, 약물이나 영양장애, 철분 결핍에 의한 휴지기 탈모 등을 꼽을 수 있다. 여성에게 휴지기 탈모가 의심되는 경우는 갑상선 기능검사, 빈혈검사, 철분 검사 등이 필요하다.
16)부인과적 질병
(1)출산 후 산후조리 등의 원인
임신 중의 여성의 호르몬 변화는 몸에 있는 털들의 성장기가 지연되는 양상으로 보인다. 정산적인 경우라면 퇴행기와 휴지기를 지나 빠지는 모발이 하루에30~70개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빠지게 된다. 아이를 출산하면 성장기가 지연되었던 모발들이 한꺼번에 퇴행기와 휴지기로 몰리게 돼 결국 출산 후 2~4개월 동안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모발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산후조리를 잘 못하거나 출산 후에 계속되는 육아와 업무 등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성장기가 연장되었던 모발들이 전부 빠진 5개월 후부터 정상으로 되돌아오는데 시간이 더 걸리거나 또는 임신 전처럼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2)난소질환
전문가들은 가족력과 만성적 스트레스와 가장 관련이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 월경 및 생리불순, 잦은 자궁 출혈 등은 남성 호르몬의 증가로 인한 체모증가와 비만증 등이 나타난다. 다 낭성 난소 증후군의 월경이상은 남성 호르몬 과잉으로 인한 다모 혹은 탈모증과 여드름 증상, 그리고 비만, 심각한 경우엔 불임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3)질병
여성들이 임신출산 등 이로 인하여 부인과 특유의 질병이 발생한다. 부인과 질병이 발생하면 전신의 기능이 떨어져 탈모증을 유발 하게 된다. 부인과 질병인 난소의 낭종과 자궁근종, 선근종 등은 다발성 탈모를 촉진하게 되며 여성의 내분비 계통의 호르몬 분비 기능이 떨어지면 화를 자주 내게 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결국에는 전신의 기능이 떨어져서 치명적인 질병도 나타날 수 있다. 여성의 모발과 관련된 질환의 치료는 여성의 생식 기능을 좋게 하는 치료만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남성의 대머리 치료 또한 마찬가지이다.
17)열병, 심한 감염질환, 만성질환, 큰 수술 이후
약3개월 이내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18)여성 탈모의 검사방법
미네랄 검사: 인체 내 철 결핍 유무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아연 수치검사

병원
1)황체 호르몬(leutenizing hormone), 여포자극 호르몬(Follic-ular stimulating hormone), 혈청내 테스토스테론 및 디하이드로 테스토스 테론 검사
여성에서 남성화 소견이 발견되거나 임상적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에 실시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조기 진단은 탈모증의 진단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병 및 고지혈증, 혹은 불임의 원인을 조기 진단하기도 한다.
2)수평분할 두피 생검법
여성 환자에서 안드로겐 유전성 탈모증과 만성 휴지기 탈모증의 감별 진단이 임상적으로 불가능한 경우에 시행한다.
3)치료
여성은 남성보다 치료할 수 있는 약제의 종류가 의외로 많다.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미녹시딜을 국소 도포용으로 만든 약제, 합성비타민 제제, 경구용으로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차단시키는 약제 등이 주로 사용되는 치료제이다.
(1)약물요법 - 발모제, 미녹시딜, 프로페시아(발모제와 양모제)
여성과 남성을 불문하고 탈모에는 아직 효과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이 없다. 시중에서 탈모 특효가 있는 것으로 광고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을 발모제가 아닌 육모제로 단지 모발에 영양을 주는 정도다.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 을 좋게 하고, 현재의 모발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결국 탈모 치료에 있어 보조적인 기능만을 한다.
(2)미녹시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발모 제품으로 최소한 3개월 또는 6개월 이상 사용해야 하고, 발모 확률 역시 높지 않아 많은 한계를 안고 있다.




(3)프로페시아
가임기여성에 있어 기형아 출산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사용을 금하고 있다.
(4)기타
바르는 연고제를 많이 사용하고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제를 먹기도 한다. 스테로이드제 복용은 전해질 불균형,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전문의의 관리가 필수적이다. 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인 경우가 많으니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영양 섭취는 물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머리의 경우 마지막이 모발 이식수술이다.
4)외과적인 요법 - 모발 이식술
주로 자기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탈모가 부분적으로 나타나 뒷머리에 모발이 많이 남아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 비용은 200~700만원 정도로 수술 소요시간은 길지만 입원 없이 시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수술이 탈모를 막는 것은 아니므로 수술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즉, 이식한 모발 외에 기존의 모발은 지속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며, 이에 대한 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만 한다.

여성 탈모를 상담하는 요령
1. 유전적(선천적)
부모(호르몬)과 생활 식습관으로 유전된다.
2. 후천적
환경적, 스트레스, 생활습관, 화학적인 원인으로 탈모 연령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상담자는 고객의 두피나 탈모상태를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분류하여 탈모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3. 특징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에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므로 남성 형 탈모가 생길 수 있다. 초기 증상은 앞머리와 정수리 부근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진다. 가늘어진 모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지만 굵은 모발은 그 숫자가 줄어든다. 여성은 남성보다는 탈모진행이 느리며 양쪽이마, 정수리 부근의 탈모가 점차 확대되지만 모발은 빠지지 않고 가늘어진 모발로 남아있는 것이 보통이다.
4. 원인
남성처럼 유전과 남성호르몬에 대한 모낭 세포의 반응이 원인이다. 남성에게 남성호르몬의 분비는 정상이지만 여성은 내분비기관부신, 난소의 비정상 과다 분비나 남성 호르몬 작요이 있는 약물 복용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여성은 탈모이외에도 신체의 다모증, 남성화증상 및 내분비기관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1)질문
-조상들과 가족력
-탈모: 정도, 기간
-생성되는 형태
-머리결: 헤어제품 사용습관
-사용중인 의약품들, 독성들에 노출될 가능성
-여러가지 병원치료들과 그 결과들
2)문제 체크
* 두피에 유분이 많다.
* 모발이 가라 않는다.
* 모발이 적어진 느낌이다.(모발이 가늘어짐)
* 모발 끝이 갈라진다.
* 두피가 딱딱하다.
* 두피에 뾰루지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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